UAM 통합관제 솔루션 ‘지온에어엑스(GeOnAirX)’·디지털트윈 엔진 ‘지온디티(GeOnDT)’ 선보이며 차세대 드론 관제 기술 공개

웨이버스는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의 ‘AI 드론 시큐리티 특별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웨이버스는 이번 특별관에서 도심항공교통(UAM) 관제 기술과 디지털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웨이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UAM(Urban Air Mobility) 통합관제 플랫폼 ‘지온에어엑스(GeOnAirX)’와 디지털트윈 개발 엔진 ‘지온디티(GeOnDT)’를 선보인다. 지온에어엑스(GeOnAirX)는 비행 계획 수립, 회랑 관리, 운항 모니터링, 버티포트 입지 분석 등을 지원하는 UAM 통합관제 플랫폼으로, 도심항공교통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며 향후UAM 교통 관리 체계의 핵심 운영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온디티(GeOnDT)는 실제 환경을 정밀하게 가상 구현하는 디지털트윈 엔진으로, 비행 시뮬레이션, 기상·전파 분석, 운영 시나리오 검증 등을 통해 UAM 운영 최적화와 교통 관리 전략 수립하며, 지온디티는 물리적 제약 없이 가상 실험과 검증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차세대 UAM 교통 관리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는 웨이버스의 지온에어엑스와 지온디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참관객들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최신 기술을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다.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치안산업 전문 전시회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AI 드론 시큐리티 특별관을 비롯해 시민참여 행사, 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0월 21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출처 : 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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