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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섹션] (주)웨이버스.."GIS 기술표준 우리가 만들어 나갈 것"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06-05-02

조회 : 684

<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근래 들어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ㆍ지리정보시스템)의 서비스 영역이 대폭 확대되고 있다.

 

단순 지도정보 위주에서 물류ㆍ교통정보ㆍ통신ㆍ환경ㆍ국방ㆍ공공시설 등에도 두루 적용될 정도로 일반화 됐다.

 

(주)웨이버스(대표 김학성)는 1984년 국내 최초로 GIS사업을 개시한 이래 GIS 및 UIS(Urban Information systemㆍ도시정보시스템) 분야에서 최대의 실적을 보유한 '마켓리더'다.

 

국내 GIS 사업의 효시가 90년대 말 정부가 주도한 국가지리정보체계(NGIS)라는 점을 감안할 때 (주)웨이버스의 역사는 곧 국내 GIS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주)웨이버스의 주력 분야는 유ㆍ무선 통신사 망 관리 및 망 운영시스템 구축, GIS 핵심 S/W와 응용 솔루션 개발 및 판매 등이다.

 

이 회사는 공공시설ㆍ통신ㆍ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수행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가 기간 네트워크인 KT, 하나로통신 및 이동통신사 운영지원시스템, 망 관리ㆍ설계시스템 등 유ㆍ무선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수행경험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특화된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하이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지난 2004년 10월 모기업인 쌍용정보통신으로부터 일정 지분을 출자 받아 신설법인으로 분사한 (주)웨이버스의 강점은 막강한 맨 파워에 있다.

 

20년이 넘게 쌍용정보통신에서 국내 GIS산업의 '기술표준'을 만들어 오던 핵심인력 모두가 주주로 회사 설립에 참여했다.

 

이들은 GIS,UIS, 통신 및 텔레콤, LBS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수행 경험을 가진 전문 인력이다.

 

막강한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주)웨이버스는 올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 사업화 부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신사업 준비를 위해 안팎으로 땅을 다져 온 만큼 올해는 그 성과물을 거둬들이는 원년으로 설정하고 신발 끈을 고쳐 묶고 있는 중이다.

 

(주)웨이버스 김학성 대표는 "선행 기술이 없었던 초창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시련도 많았지만 기술표준을 이끈다는 마인드로 첨단 기술인력 양성과 시설투자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국가의 근간이 되는 지리정보시스템 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회사가 되도록 무섭게 뛰겠다"고 말했다.

 

화려하게 조명 받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회사가 아닌, 서서히 빛을 발하는 농익은 회사로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로 오늘도 전임직원이 함께 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특소세나 정보이용료가 많이 부과될 경우 아무리 좋은 기술이나 제품도 실용화에 걸림돌이 되게 마련"이라며 "기술 개발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은 만큼 정부에서 제도적 지원책을 강구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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