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R]국내 공간정보 한 곳에…웨이버스‘K-Geo 플랫폼’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2-04-04
조회 : 2160
공간정보 수집∙가공∙활용 기능 하나로…편의성↑
공간정보산업 플랫폼 선도기업 웨이버스(대표이사 김학성)가 지난 3일 KTV 국민방송에 출연해 자사가 개발한 국가공간정보플랫폼(K-Geo 플랫폼)의 우수성을 알렸다.
K-Geo 플랫폼은 국가∙공공에서 생산된 공간정보의 생산부터 수집, 가공, 제공 등 모든 과정을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시스템으로 통합한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공간정보를 융∙복합 활용할 수 있다.
이는 공간정보 분야에서 외국산 소프트웨어에 대한 의존에서 탈피해, 클라우드 기반의 공간정보플랫폼 시대를 열어줬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외산 소프트웨어에 의존했던 국내 250개 지자체가 K-Geo 플랫폼을 활용할 경우, 공간정보 데이터의 유지∙보수에 사용하는 비용 연간 약 40억원 가량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웨이버스의 설명이다.
특히, 공간정보 활용이 필요한 누구든 플랫폼에 접속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K-Geo 플랫폼은 다방면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다.
이 기술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권우석 웨이버스 전무는 지난 20년간 공간정보를 활용해왔던 경험을 토대로 이번 플랫폼 개발에 앞장서 사업을 진행했다.
권우석 웨이버스 전무는 “K-Geo 플랫폼은 공간정보의 수집∙가공∙활용 기능을 하나로 모아 공간정보 활용의 편리성을 높인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웨이버스의 대표이자 권 전무의 멘토인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도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00년 쌍용그룹에서 권 전무를 처음 만나 지금의 웨이버스를 창업했다.
전체 인터뷰 영상은 KTV 국민방송 홈페이지(국내 공간정보가 한 곳에
-국가공간정보플랫폼 | 프로그램 | KTV 국민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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