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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버스 "공간정보로 미래산업 선도…메타버스·자율주행도"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2-03-22

조회 : 970

웨이버스가 유안타제5호스팩(336060)과 합병 방식으로 상장한다. 메타버스와 자율주행이 미래산업을 선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공간정보 플랫폼으로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란 게 증권가의 목소리다.

 

22일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이사는 유튜브를 통해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사업 범위를 민간 영역까지 넓히고, 국가의 근간이 되는 공간정보산업에서 없어서는 안 될 회사가 되도록 지속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에서 분사한 웨이버스는 2004년 설립돼 공간정보 플랫폼 실력을 키워왔다. △국토·지적·부동산 공간정보 시스템 통합(SI, System Integration) 사업 △공간정보 시스템관리(SM, System Management) 사업 △전자정부지원 사업 △IT 컨설팅 및 인프라 구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웨이버스는 이미 공간정보에 특화된 솔루션 라인업을 확보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회사가 지난 2020년 출시한 ‘지온파스(GeOnPaas)’는 클라우드 서비스형 플랫폼(PaaS, Platform as a Service) 기반의 공간정보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으로, 개별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공간정보 개발, 관리, 활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웨이버스는 국내 주요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및 공간정보 사업 관련 레퍼런스로 실력을 드런고 있다. 회사는 국가 공간정보시스템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의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구축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이는 지적도면과 토지대장을 통합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229개 시·군·구에 구축한 대한민국 대표 토지행정지원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웨이버스는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 통합 및 융·복합 활용체계 국가공간정보플랫폼(K-Geo) 플랫폼이나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공간정보 기반 인프라·데이터 관리체계 LX국토정보플랫폼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실제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웨이버스의 전체 인력 중 연구개발(R&D) 및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비중은 8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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